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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Playground 클리어

기말고사가 끝나고 방학때부터는 새로운 취미?로 iOS를 해보고 싶었다. 

일단 나는 엄청난 앱등이이고, 아이폰, 맥북(M1 최고 진짜...), 아이패드, 애플워치, Beats를 다 쓰고있고, 맥북을 쓰고 있기 때문에 앱개발 하면 당연히 iOS를 하겠다고 생각하고 있었고, 안드로이드를 매우 극혐하며 관심도 별로 없고(열등한 안드로이드ㅡㅡ), 결정적으로 안드로이드를 만들면, 내가 만들고 나는 못쓰는 사단이 나기 때문에 그냥 고민안하고 iOS 맛을 보기로 했다. 

내가 만든 모델을 단지 '대회용' 으로만 쓰는것은 공부하는 의미가 줄어들기도 하고, 신기술이 있으면 그것을 써먹어야만 의미가 있기 때문에 최종 목표는 내가 만든 모델들을 배포하는 하나의 수단으로 사용하고 싶다. 

하지만 대회 프로세스에 필요한 파이썬만 할줄 아는 나는 진짜 '퓨어(?) 개발'에 있어서는 아주 일자무식이었고, 알고리즘도 모르고, 그냥 바로 뚝딱뚝딱 알고리즘을 써낼만큼 머리도 좋지 않은 소시민인 나에게는 아주 험난한 길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지만 역시 취미는 돈을 쓰는 만큼 재미있는 법이니, 열심히 돈을 쓰기로 했다... 나중에 어딘가에는 쓸모가 있겠지... 

해보면서 느낀점은 스위프트도 (아직까지는) 매우 쉽다. 자꾸 눈보다 머리보다 손이 먼저 반응해서 파이썬 문법을 치고 당황하기를 몇 번 반복하니, 이제 어느정도 기초 문법의 감은 잡은 것 같다. 

Swift Playground를 통해서 일단 기본 문법 쓰는것부터 익히기로 했다. 그래서 이 글은... 그냥 "나 플레이그라운드 1 다했다!" 가 사실상 내용의 전부라, 그냥 파이썬과 비교하며 문법을 적어만 보고, 기억하는 용도로 글을 작성해야겠다... 몇월 며칠부터 이걸 시작했다는 기록용도...?

옛날에 학교다닐때 스크래치 했던 생각도 나고, 아주 게임스럽게 만들어져 있어서 재미있게 시작할 수 있었다. 매번 이런식이지 여기까지는 쉽다가 좀더 하다보면 벽에 막혀서 허우적거리는...

내 귀여운 물방울 캐릭터로 보석을 먹고, 스위치를 다 누르면 클리어된다. 


 

1. 함수

파이썬에서는

def Hello():
    print('Hello World!')

def 로 함수를 정의하는데, 

func moveForward(){
    go_and_go()
}

스위프트에서는 func으로 할 수 있고, 들여쓰기가 아니라 중괄호를 사용해 함수 내용을 안에다 써주면 된다. 이 중괄호를 쓰는것이 1차 충격이었다. 파이썬의 부작용. 중괄호를 쓰자니 소괄호를 빼먹고, 소괄호를 쓰면 자동으로 손은 콜론( : )에 가 있는...

아직 Playground1 에서는 파라미터를 넘겨주는건 안나왔는데, 저 괄호 ( ) 에다가 파라미터를 넘겨주면 되려나....

 

2. for Loop

다음으로 익힌게 for loop 였는데, 그냥 이게 끝이다. 

for year in 1 ... 5{
    letsLearnSomething()
}

습관적으로 파이썬에서 ' range(5): ' 라고 적듯이 하다가 안돼가지고 당황했었다. 역시 콜론과 중괄호 적는건 자꾸 헷갈리고...

 

3. 조건문

if myNameJamm{
    print("Jamm")
} else if myNameUnknown{
    print("Unknown")
} else {
    print("NoJamm")
}

이렇게 if의 중괄호에다가 내용을 적고, else 에다가도 내용을 적어주면 된다. 파이썬의 elif 는 else 뒤에 if를 바로 붙여서 하나 더 쓰면 된다. 파이썬이랑 달라서 그런가, 조건문을 겹겹이 만들면 내가 보기에도 너무 헷갈려보였다. 파이썬의 들여쓰기에 너무 적응해버린 탓인가... 가장 충격받았던 점은 작은따옴표로 문자열을 쓸 수가 없다는거...? 큰따옴표로 자동으로 고쳐주려고 한다. 나 맨날 작은따옴표만 썼었는데... 이건 정말 적응안된다...

 

4. 논리 연산자

and 는 ' && ' 로 표시하고, or 는 ' || ' 로 쓰면 된다. 

조건을 바로 뒤집을 수 있는데, myNameJamm 이 true라면, !myNameJamm 은 false 가 된다. 파이썬에서는 a is not b 이런식으로 작성했던 것 같은데, 이런 것들을 생각해보니 파이썬은 정말로 그냥 영어였다는 것을 알았다. 이걸 뒤집으면서, 안뒤집으면서 조건문 안에 반복문을 몇 겹으로 넣어 보았는데, 매우 헷갈렸다. 

 

5. while Loop

while myNameJamm{
    studyNewThing()
}

그냥 이런식으로 적으면 된다. 파이썬과 중괄호 말고는 똑같은...

 


 

적고 보니까 정말 보잘것 없다는 생각이 든다. 엊그제 시작해서 배운 내용이니 아직까지는 그럴 수 있지... 파이썬 말고 처음으로 다른 언어를 해본거라서 종종 헷갈리기는 하는데, 이정도면 그래도 엄청 쉬운 언어 같다. 언젠가는 좀 더 도움이 되는 고급 정보를 담은 글을 쓸 수 있기를 바라며... 플레이그라운드2 나 클리어하러 가야겠다. 게임중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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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amm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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